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일침견혈)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의 스타트인
주제 "본질을 파악하여 정곡을 찌르다(일침견혈)"을 일고 느낀점을 정리하려 합니다. 

일침견혈...첫 주제부터 매우 강력한 내용입니다.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왜?(why), 무엇을 위해?(what)와 같은
방향성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
다른 동료와 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방향성을 잃어 버리면
생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고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업무를 진행하는 전에는 

업무를 수행하는 본질(Point)을
"이 업무를 하는 이유는?"
"이 업무를 통해 도출되는 결과는?"
"나는 이 일을 통해 무엇을 얻는가?"
찾아야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우리는 3가지 질문을 항상 해야합니다. 

1. 목표 (원하는 목표)
2. 목표를 가로막는 진짜 문제
3. 실현 가능한 최적의 행동)

저 또한, 상급자의 지시로 업무를 수행했으나
본질과 3가지 질문을 고민하지 않아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도 그럴 떄가 있습니다.)

첫 주제를 보고
저는 아!! 이 주제는 나에게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했고

항상 업무를 수행하는데 일의 본질은 무엇이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3가지 질문을 항상 할 수 있도록
업무 지시를 위해 작성하는 Templete에 내용을 추가하려 합니다.

일을 잘하고 싶은 분들이 혹시나 제 글을 보신다면
위와 같이 누군가 나에게 업무를 지시할 때 사용하는 메모장에
위의 내용을 사전에 추가 및 질문을 통해 답을 찾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