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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에서
"언어의 낭비를 없애다" 내용을 다룬 부분에 대해 느낀 점을 정리하려 합니다.

앞서 정리한 내용인 "일침견해", "촌절살인"의 내용을 잘 체득하고
실제 상황에서 잘 활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쓸데없는 말을 줄이는 거라고 생가가합니다. 

즉, 업무 보고 및 지시할 때에는
상대방이 궁금한 내용은 무엇인지와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짧게 말해야 합니다.

네..쓸데 없는 말을 길게 하면 말하는 사람도 힘들고
듣는 사람도 짜증이 나니까요.

여기서 포인트는 나를 기준으로 상사에게 말하는 방식과
부하 직원에게 말하는 방식은 달라야 합니다. 

상급자가 나에게 원하는 내용은 
지시한 업무를 잘 하고 있는지
특이사항 혹은 문제점은 없는지
크게 두 가지가 될 것 같습니다. 

즉! 지시한 일에 대해서 제대로 하고 있음을 어필하는 것이죠

반대로 부하 직원과 소통을 위해서는
실제로는 상급자가 나에게 듣기 원하는 내용에 대해서 체크하면 됩니다. 

어렵죠..위의 내용을 보면 상급자와 부하직원에게 말하는 방식은 같은데?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상급자에게는 내가 상대방이 원하는 내용을 정리해서 말 하는 것이고
부하 직원에게는 내가 듣고 싶은 내용을 이끌어 내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만 잘한다고 될까요?
결국! 나도 잘하고 상대방도 잘해야
소통의 어려움이 사라지고
업무도 술술 풀리게 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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